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나카타 모리야 (문단 편집) == 성능 == 속공에 특화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 내 CPU 대전에서도 초반에 적으로 나오는 법이 없는 고위인사로[* 1막에서는 5스테이지까지 절대로 등장하는 일이 없고 6~8스테이지 내에서만 출현하며(카에데, 유키로 플레이 시 인연 대결로 8스테이지 고정 출현.) 2막에서는 인연 대결 바로 직전의 6스테이지에서만 출현한다.(카에데로 플레이 시 인연 대결로 7스테이지 고정 출현.)] 스테이지를 거듭해가며 난이도가 점점 상승하는 게임 특성상 다소 고전할 수 있다. 오의도 상중하단 공격기와 이동기 대공기 등 없는 게 없지만 공격 대미지가 높지 않은 점이 약점. 기본 대전 자세는 검을 빼들고 있지만 오의는 상당수가 발도계열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장풍만 없을 뿐 상중하를 각각 커버할 수 있는 장거리 견제기 일도·롱 시리즈며 대공기 일도·신월, 연속입력계 일도·월영, 회피 및 이동기 대도·보월 등 기술 배분의 균형감은 카에데 이상이며 연속기 응용 난이도도 무난한 편. 하지만 통상기의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게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A는 판정은 좋은데 [[히트백]]이 커서 강제 연결로 넣어줄 만한 기술이 신월(난이도는 롱 중단/하단이 쉽지만 위력이 낮고 안정성도 떨어진다)이나 초오의 뿐이고 서서 약베기는 하단이 심하게 비면서 딜레이도 있기 때문에 견제기 구실을 못한다. 대체재라면 앉아 약베기와 수직 소점프 약베기 정도. 강베기의 경우 ←B가 특수기로 적용되어 있어서 일반 강베기와 구분해 쓰지 않으면 연속기나 연살참 도중에 끊어먹기 쉽고, 점프 강베기는 발동이 살짝 느려 연속기 시동을 위해 자주 쓰다가는 튕기기의 제물이 되기 일쑤다. 차기 계열은 대체로 평범하지만 뛰어들기 용도로 쓸만한 점프 차기는 맞춰도 상대에게 주는 경직이 길지 않아 연살참 시동용 외에는 살짝 불안한 성능. 기본 잡기의 연출은 멋지지만 상대가 멀리 날아가는데다 사용 후 경직도 길어 이후 우선권은 기대할 수 없다. 통상기의 결함 때문에 강제 연결 패턴이 적은데다 승화기인 일도·월영도 1편 카에데의 연인참에 비하면 발동 속도나 승화 타이밍 모두 미묘했기 때문에 1, 2막 공히 힘모드보다는 기모드 쪽이 더 쓰기 편하고 강했다.[* 천재 검사라는 설정을 반영해서 그렇게 됐다는 말이 있다. 또한 CPU대전에서의 모리야 역시 1, 2막 모두 기모드를 사용하는 걸로 고정된다.] 일도·롱의 경직을 줄이는 제대기 응용 연속기, 후술할 대도·보월의 딜레이 캔슬 버그(KOF 2003 [[듀오론]]의 비모각과 유사한 원리)를 응용한 무한콤보 등 하기에 따라서는 경이적인 콤보를 만들어 내는 것도 가능한데 워낙 난이도가 높아서... 때문에 [[이론상 최강]] 정도로는 볼 수 있어도 정직하게 싸운다면 개캐라 하기는 좀 어렵다. 1막에서는 중단 특수기 일도·수무월이 주력. 기모드의 연살참 도중에도 끼워넣을 수 있고, 단독으로 써도 오의 캔슬이 가능해서 상당히 좋았다. 2막에서의 힘모드는 수무월에서 오의 캔슬이 가능해져(월영 제외) 전작보다 아주 약간 낫긴 하지만, 강제 연결이 빡빡한 것은 여전하고 잠재오의 활살·난설월화도 평범한 돌진 난무계라 맞출 기회를 좀처럼 잡기 힘들다. 기 모인 상태에서 지상 튕기기만 한번 성공시키면 강 월영 풀히트 후 승화까지 먹일 수 있어서 역전을 못할 정도는 아니나 기모드에 비해 기술의 맥이 많이 단조로워지는 건 아무래도 아깝다. 가드 불능기는 카에데처럼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 기모드는 전작과 비슷한 감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수무월 후 난무오의로 이지선다를 노려보는 선택지도 가능. 월영의 속성이 힘모드와 정반대로 바뀌어서 약으로는 풀히트시켜도 상대를 쓰러뜨리지 않는 대신 2히트째까지 다른 기술로 캔슬이 가능하므로 보통은 도중에 일도·쌍월 등으로 전환하거나 하는 식으로 쓰게 되고, 강의 경우는 4히트까지 먹이면 강제 다운시키고 3히트에서 끊으면 상대를 띄우므로 일반적으로는 풀히트시키기보다 다른 추가타를 넣어주는 쪽이 더 이득이다. 극모드는 월영 속성만 힘모드 그대로고 나머지 기술은 기모드 성능에 준하는데 덕분에 구석 연속기의 화력이 아주 강해진다. 낮아지는 방어력은 대도·보월의 정확한 활용으로 극복해야 한다. 하지만 룰이 없는 경우 최강급 개캐. 상술한대로 이동기인 보월(통칭 순간이동)의 딜레이가 버그성 캔슬이 되는데, 이게 거의 [[KOF]]97 [[야마자키 류지|야마자키]]의 [[뱀캔]]급으로 후딜이 없어서 연살참 - 보월 캔슬(통칭 순캔) - 연살참...의 무한콤보가 가능하다. 게다가 뱀캔과는 달리 히트백을 보월이 알아서 없애주므로 필드건 구석이건 안정적으로 들어간다. [[이치죠 아카리|아카리]]도 구석 날리기에서 들어가는 손쉬운 무한이 있다지만 구석도 아닌데 약공격 한대 맞는 순간 한계대미지+구석까지 대륙횡단이 되는 흉악한 성능 탓에 버그성 테크닉이 인정되는 대회에서도 모리야는 순캔 횟수를 1~3회로 제한을 두는 편이 많다. 물론 난이도가 많이 높긴 하지만 대회에 출전할만한 초고수층에서 모리야 유저가 순캔 못 쓰는 걸 보기가 더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